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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 단속으로 4,200억 원 피해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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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한국 | 자료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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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호 > 권리의 보호 > 침해 대응/방지 | ||||
기관구분 | 공공 | 주체기관 | 특허청 | ||
통권 | 2021-04 권호 | 발행일 | 2021-01-26 | ||
● 2021년 1월 19일, 특허청(KIPO)은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이 2020년 8월부터 12월말까지 약 5개월간 위조상품 게시물 총 14.4만 건을 적발·차단하여 4,200억 원에 달하는 피해예방 효과를 냈다고 밝힘
- (배경) 모니터링단은 아세안 6개국1) 및 대만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유통대응을 강화하고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되었음 ∙ 이들은 아세안 온라인 쇼핑몰 1,2위 업체인 라자다(Lazada)와 쇼피(Shopee)를 대상으로 위조상품 게시물을 모니터링 함 - (주요내용) 국가별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의 순으로 위조상품 적발 및 차단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 품목별로는 K-POP 굿즈, 패션잡화 등이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아동유아 분야가 19.12%, 뷰티 분야가 9.27%, 가전디지털 분야가 0.49% 등으로 나타났음
- (관련내용) 특허청은 올해부터 추경관련 예산을 ‘21년 본예산으로 확보한 만큼 모니터링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한국 수출기업의 위조상품 유통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1)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니, 태국, 필리핀을 의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