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분위기가 자리잡으며 외부 활동이 늘고 있다. CJ CGV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9.4% 증가했다고 공시했고, 인터파크는 2분기 콘서트 공연의 판매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 모바일 사용자 수는 올해 1월 대비 23.7% 떨어져 외부 활동 증가세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140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 이름, ‘시그니아(Signia)’가 엔데믹 전환 시기를 맞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무선 충전 보청기를 추천한다.

액티브 시니어란 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50대 이상의 중년층 이상의 인구를 뜻한다. 친구와의 모임, 봄 산행, 쇼핑 등 외부 활동을 자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는 자신을 돌보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따라서 잦은 만남과 여가활동 등을 위해 난청이 있는 액티브 시니어에게 보청기는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그니아는 활동적인 노년 난청인을 위해 ‘충전식 보청기’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슬림한 디자인의 오픈형 보청기 ‘스타일레토X’를 들 수 있다. 슬림오픈형 보청기는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아 상대가 유심히 보지 않으면 알아채기 어렵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불편해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보청기 자체의 세련된 디자인은 레드닷 어워드와 이프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이 휴대용 충전기를 포함하고 있어 외부 활동이 잦은 액티브 시니어에게 안성맞춤이다. 보청기와 충전기를 완전 충전 시 최대 4일간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충전 어댑터 없이도 짧은 여행까지 커버할 수 있다. 완전 방전 시 30분 급속 충전을 하면 4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QI 무선 충전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무선 충전 패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경·중·고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레토X는 일반적으로 난청의 초, 중기 단계에 해당하는 난청인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업계 최초로 보청기에 모션 센서가 탑재된 ‘X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보청기 착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 미리 입력된 100가지 이상의 청취 상황에 맞춰 보청기 소리가 자동 설정된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를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시그니아 어시스턴트 앱’에서는 인공지능(AI) 기법 중 하나인 심층신경망 기술로 청취 데이터를 학습, 언제 어디서나 보청기 착용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시그니아에서만 제공하는 유일한 기능이다.

시그니아의 스타일레토X를 비롯한 다양한 보청기는 전국 시그니아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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