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아, AX플랫폼 및 6종 신규 모델 공개

뉴스1 원문 기사전송 2022-10-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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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아 보청기 AX 플랫폼 5종 모델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시그니아(Signia) 보청기’가 세계 최초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을 탑재한 AX플랫폼의 신제품 5종의 모델과 획기적인 디자인의 X플랫폼 신제품 1종을 선보인다. AX플랫폼의 신제품 5종은 시그니아가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하여 선보이는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사운드 분리 증강(Augmented Focus TM)기술을 구현해 냈다. 사람의 말소리와 배경의 소음을 분리하여 처리하는 기술로 한 대의 보청기에서 두 개의 프로세서를 통해 두 배로 소리를 처리하여 목소리는 또렷하게 배경음은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마치 3D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아는 이 보청기 플랫폼을 통해 CES 2022의 혁신상 2개를 수상할 만큼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다.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은 물론 외부소리 처리 기술, 본인 목소리 처리 기술, 보청기 간에 서로 통신을 통해 데이터와 음성 신호를 주고받는 양이 통신 기능, 모션센서를 활용한 신체 활동 모니터링까지 사용자에게 편리한 획기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블루투스기능을 갖춰 보청기와 스마트기기가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다이렉트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이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양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도 탑재돼 있다. 충전 후 사용시간도 대폭 늘었다. 특히 돋보이는 제품은 퓨어 C&G T AX 모델로 1회 완전 충전시 최대 39시간까지 가능해져 오픈형 RIC타입 중에서는 독보적인 충전 사용시간을 나타낸다. 다른 제품군도 기존보다 20%이상 충전 사용시간이 증가되었다. 스타일레토 AX는 1회 완전 충전시 최대 20시간, 인시오 C&G는 최대 28시간 사용 가능하다. 시그니아의 스테디셀러인 퓨어 312 AX는 배터리 1회 교체시 최대 93시간까지 착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X플랫폼을 사용하는 액티브, 액티브 프로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2021 IF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착용한 것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로즈골드화이트, 올블랙, 실버블랙 등의 컬러 옵션을 보유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케이스를 4일간 (최대 26시간) 별도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다. AX플랫폼과 X플랫폼의 총 6종 신제품은 전국 시그니아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아 보청기 전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그니아 신동일 대표는 “AX플랫폼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난청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X플랫폼의 액티브 제품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통해 보청기 착용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여 사용에 대한 장벽을 낮춰줄 것”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형 성욕 엄청나죠? 어떻게 해?"…딘딘, 김종국에 19금 질문 ☞ 이영애, 20세 연상 남편 정호영과 포착…다정한 귓속말도 ☞ 마동석♥예정화, 지난해 혼인신고로 법적부부…"아내" 호칭 ☞ 생수병 고약한 냄새 정체…'성병' 경비원, 여직원에 소변 테러 ☞ 방시혁, 135억 빌라 거주…저작권 수입 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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